옌타이 루둥대학교가 인솔한 대표단 한국 방문
대학교 교육에 관한 국제 협력은 국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일환이며 문명 교류와 상호 귀감을 촉진하는 중요한 매개체이다. 한중 양국의 교육 교류를 촉진하고 학교의 국제화 운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일전에 루둥대학교 당위원회 상무위원, 부교장 등 인원이 인솔한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하고 한국 명지대학교, 원광대학교, 군산대학교, 울산대학교 등 학교를 견학했다.
한국 방문 기간, 루둥대학교와 명지대학교는 두 학교 간 학부생 교류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기초 위에 단기 연수, 석사/박사 공동 양성 등 프로젝트에 관해 진일보 논의했으며 두 학교가 교육 분야의 국제학술회의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의제에 관해서도 깊은 소통을 가졌다.
원광대학교는 루둥대학교가 한국과 자매결연을 맺은 최초의 대학교이다. 이번 방문 기간 두 학교는 이공 분야에서 교수 상호 파견 및 학생 교류 프로젝트를 계속하여 추진하는 데 관한 의견을 나눴다.
루둥대학교는 또한 군산대학교와 수리 공정, 수산 양식 및 해양 과학 등 쌍방이 공동으로 우세와 특색을 가지는 학과에 관해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교수를 상호 파견하며 과학연구 협력 메커니즘을 함께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울산대학교와 한중 협력판학기구 – 울산선박해양학원 공동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으며 9월에 최초로 4+0 복수 등록, 복수 학위 학생을 모집하는 등 사항에 관해 새로운 라운드의 소통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루둥대학교는 한국 원광대학교, 군산대학교, 울산대학교, 한중 다문화발전연구원 등 대학교와 기구에 ‘루둥대학교 해외 인재 워크스테이션’을 설치하고 현판을 걸었으며 주한 중국대사관을 방문하여 한국과의 교류에 관한 교육처의 의견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