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CITY: 일요일 멕시코 북동부에서 옥상에 지붕이 깔려 최소 7명이 사망했습니다. 교회 현지 관리들은 예배 도중 추락했다고 말했습니다.
타마울리파스주 정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시우다드 마데로 해안 마을에서 7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갇혀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잔해 속에서 여전히 실종자가 최소 20명에 달하며, 세례식을 거행하던 중 천장이 무너졌다고 전했다.
정부는 성명을 통해 사건이 이른 오후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밀레니오 텔레비전(Milenio Television)에 방송된 영상에는 수십 명의 사람들이 붕괴된 구조물의 일부를 기둥으로 지탱하려고 애쓰는 모습과 다른 사람들이 생존자를 찾기 위해 잔해 속을 헤쳐나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역 교구 호세 아르만도 알바레스(Jose Armando Alvarez) 주교는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에서 “우리는 매우 어려운 순간을 경험하고 있다. 성찬례를 거행하는 동안 교회 지붕이 무너졌다”고 말했다.
타마울리파스주 정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시우다드 마데로 해안 마을에서 7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갇혀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잔해 속에서 여전히 실종자가 최소 20명에 달하며, 세례식을 거행하던 중 천장이 무너졌다고 전했다.
정부는 성명을 통해 사건이 이른 오후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밀레니오 텔레비전(Milenio Television)에 방송된 영상에는 수십 명의 사람들이 붕괴된 구조물의 일부를 기둥으로 지탱하려고 애쓰는 모습과 다른 사람들이 생존자를 찾기 위해 잔해 속을 헤쳐나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역 교구 호세 아르만도 알바레스(Jose Armando Alvarez) 주교는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에서 “우리는 매우 어려운 순간을 경험하고 있다. 성찬례를 거행하는 동안 교회 지붕이 무너졌다”고 말했다.